
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라임 접대 및 유우성 보복 기소 사건과 관련된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소추를 추진한다.
21일 김용민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용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'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'과 관련해 보복 기소를 한 현직 검사 1명과 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 등을 받은 현직 검사 3명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작성해 동의를 받고 있다. 현재까지 탄핵소추안에 동의한다고 이름을 올린 민주당 의원은 50명이 넘었다.
https://www.facebook.com/photo/?fbid=6460463034013323&set=a.20036786668…